걷기 좋은 계절, 새로운 트레킹 코스를 찾고 계신다면 행주산성 수변데크길을 추천드립니다. 최근 36억 원을 들여 완공된 이곳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입니다. 역사적인 의미와 멋진 전망까지 더해져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곳인데요.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녀온 행주산성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. 🚶♂️ 출발! 능곡역에서 행주산성으로행주산성으로 가기 위해 경의중앙선 능곡역에서 출발했습니다. 능곡역 1번 출구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011번 버스를 탑승하면 됩니다. 약 1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행주산성 정류장에 도착하는데요. 버스를 내리면 바로 웅장한 대첩문이 보입니다. 🏰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행주산성행주산성은..